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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컨플루언스 vs 노션, 개인 업무으로 뭐가 더 좋을까?

Confluence vs Notion 노션을 잘 쓰지 않았는데, 뭔가 에버노트를 대체할 것이 필요했다. notion의 개인 요금제는 무료이고, 파일 업로드 할일도 없고 페이지 캘린더 할일 정도만 쓸 예정이라 충분한 것 같다. 모바일에 시인성이 좋아서 쓸만하다.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를 보자. 주욱 더 있지만, 개인 저장소는 2G까지 지원을 한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개인용으로는 notion이 더 편한 것 같다. 아무래도 confluence는 협업을 목표로 만들어진 툴이다 보니 개인 용으로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일단 notion을 사용해보고, 유지가 잘되면 개인 할일/일정 관리 툴로 써볼 예정이다.

Work 2022.07.11

[공부] Docker 맛보기

벌써 5년이 지났는데, Docker를 접하고 공부를 안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Docker를 제대로 안다고 알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개발자와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니, 최소한 뭔지는 알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링크를 뽑아 왔다. 초보를 위한 도커 안내서 - 도커란 무엇인가? 도커를 처음 접하는 시스템 관리자나 서버 개발자를 대상으로 도커 전반에 대해 얕고 넓은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도커가 등장한 배경과 도커의 역사, 그리고 도커의 핵심 개념인 컨테이너와 이 subicura.com 읽어 봤는데 좀 햇갈린다. 일단 하라는대로 하는 중. Docker for windows 설치를 하였다. 예제를 따라 VSCode 설치를 하였고, np..

공부 2022.07.07

[독서] 세이노의 가르침

https://m.blog.naver.com/kmecheck/221483845490 [공유] 세이노의 가르침 PDF 파일 다음 카페 [세이노의 가르침] Main & Standard 님 께서 아이패드용으로 편집하신 PDF 파일입니다.... blog.naver.com 위 링크를 들어가면 원본을 구할 수 있다. 검색해도 잘나오니 pdf 파일을 받아서 보시면될 것 같다. 보고 정리할 부분이 있으면 생각을 적어 보겠다. 생각에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다. 나의 30대는 왜 그렇게 흘러가 버렸던가? 후회를 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고, 30대의 성공보다는 폭이 적을 수 있지만 더 달릴 생각이다.

공부 2022.06.30

[생각] 자본주의...

https://blog.naver.com/myouth35/222652844443 우리에게 자본주의가 당황스러운 이유 안녕하세요? 망둥이입니다. 누구나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딜때 당황스러운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월급을... blog.naver.com 부루마블의 플레이어... 사실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던... 그런 것인데 때가 되었나 보다. 우리는 친구가 아닌, 지인이 아닌, 직장 동료가 아닌 자본가를 보고 룰을 배워야 합니다. ​ 그들을 가까이 볼 수 없으면 그들이 쓴 책을 보고 사유해야 합니다. ​ 어떻게든 자본주의 룰을 배워서 진정한 부루마블 플레이어로 거듭나야 합니다. ​ EBS 책을 입문서로 읽은 후 ​ 김승호 세이노 바이런베이 브라운스톤(우석) 브라운스톤(우석) 닥터마빈 ​ 여섯 권의 책 정..

2022.06.30

[생각] 희망회로 돌리기 - 6/30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으흐흐, 하기로 한것은 빨리 하고 지나가야할텐데 올해 완료한것. 1. 새 회사에서 프로젝트 종료하기. - 거의 끝남. 2021.11.01 ~ 2022.06.30 + @ 조금 더 올해 시작한것 1. 영어 회화 수업 2022년 2월 17일 부터 시작 올해 해본 것 1. 맥 써보기 (2021, 2022) 2. 오큘러스 퀘스트 2 써보기 VR 올해 해야할 것 1. 가족 여행 더더 많이 하기 2. 해외 여행 하고 싶다. (2022 겨울 혹은 2023) 올해 하지 말아야할 것 1. 과식 2. 과음 3. 막말하기 올해는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 같기도한데, 잘 지나가고 있고 와잎님 덕분에 가계가 확 핀 한해이기도하다. 한해의 중반을 넘기면서 하반기에도 ..

2022.06.30

[생각] 자신에게 솔직해지기...

아무리 솔직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진정으로 자신에게 솔직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객관적으로 부족한 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난 이래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이 자기 방어인지 아니면 자존감의 말인지 햇갈릴때가 많다. 난 장점을 살리는 것 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과락은 없어야한다" 가족관계를 포함한 인간관계에서 쉽게 잊기 쉬운것이 과락이 있는 부분이 본인의 한계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난 이래도 괜찮아"라고 자기 방어식으로 포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해봐야할 것이다. "어서와 리더는 처음이지"에 나오는 "과락은 없어야 한다"는 것은 직장 생활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해당되는 것일 테니...

카테고리 없음 2022.06.23

[업무] PM에서 SM으로 가는 길...

2011년 즈음에 회사에서 매니저들이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632403&memberNo=36733075&searchKeyword=msa&searchRank=72 SW 개발 프로젝트에서 PM의 달라진 역할 - 그 많던 PM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BY 삼성SDS] 김평수 | 에스코어㈜ 개발플랫폼그룹 1 배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중심으로 쏟... m.post.naver.com 제조업 영역에서 PM을 하다가 SW 회사로 왔더니 업무가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경험을 하였다. HW라는 명확한 일정 기반위에 SW를 올리는 형태라, 전체 일정이 HW기반으로 진행이 되었었다. 세상의 변화를 제일 마지막에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만, 그때는..

Work 2022.06.22

[생각] 지난 날의 반성

교만한 나는 바뀌지 않았다. 난 정말 잘난척한다. 하지만, 내면의 자아는 정말 작다. 어려서 우연히 잘했던 시험 공부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근데, 꾸준함도 없고 관리는 엉망이었다. 학교 성적이 안좋거나 회사 평가가 나쁜것은 다 그런것일 게다. 누군가의 평가를 받기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소중하다. 올해는 그런것을 깨닫고, 잊지 않게 해주는 한해가 될것 같다. 타고난 팔자란게 유전자나 습관이겠지, 내 자식에게 유전자는 어쩔수 없어도 습관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022.06.22

[업무] 칸반과 스크럼에 대해서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wisestone2007&logNo=222550059021&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postView 칸반(Kanban)과 스크럼(Scrum) 애자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칸반(Kanban)'과 '스크럼(Scrum)'이... blog.naver.com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할 일을 제대로 몰라서 업무에 도움이 안되는 것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당장의 과제는 처리를 했으니, 앞으로 해야할 것들에 대해서 하나씩 개선을 해보자. 개념 정리 실제 업무 적용 6/30일까지 할 일이다.

Work 2022.06.20

[독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난 걱정인형인것 같다. 걱정을 많이 하다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다. 일단 마음 부터 진정을 하고 아침에 일기를 쓰면서 극복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책 한권을 샀다. 이번주에 읽어 볼 생각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

공부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