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음

처음 시작하면 무엇 부터 해야할까? 당신이 취업한 회사에 특별히 준비된 것이 없다면, 라이선스 그런거 없다.그냥 Freeware를 사용하고 JIRA는 개인 계정을 사용한다. 1. 리눅스 빌드 서버를 마련한다.2. Target device에 맞는 우분투를 설치한다.3. build에 맞는 package를 설치한다.4. build 되는지 test를 한다. 자, 이제 업무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어떤 source editer를 사용할 것 인가?1. Source Insight --> 유료 x2. Visual Studio Code --> OK Simple text editor1. note ++ Console build 용 terminal1. MobaXterm -->  Log filtering이 잘되는가? 2. 뭐..

최근에 이직을 결정했는데 그러다 보니 이책까지 닿았던 것 같다.이직 같이 큰 결정에 대해서 나는 정말 제대로 결정을 한 것이 맞을까? 인간은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들을 더 후회 한다고 한다. 2004년에 못했던 것을 2021년에 늦어버린 시점에 했던 결정. 사실 실패한 결정이었다.그냥 미련이었을 뿐, 암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이런 저런 시도를 하면서 커리어를 다시 쌓다가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1.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2.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은 진정으로 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저자는 위 2가지의 물음 에서 부터 판단을 시작하라고 한다. 사실 과연 내가 삶에서 원하는 것이 있었던가? 부터 시작하면 좀 어렵다. 다들 해야한다고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