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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니체에게 길을 묻다

Unknown9 2015. 6. 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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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에게 길을 묻다

저자
알란 페르시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2-11-05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방황하는 너무나 방황하는 당신에게 인생의 비탈길을 밝혀주는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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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도서관에 신간(?)으로 입고된 책. 2012년에 나온 책이로 구나... 주말동안 읽어 볼 예정이다.


니체의 말에 주석을 달고, 본인의 의견을 기술한 책.


난 아무래도 스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결여 되어 이렇게 자세히 설명된 책을 좋아하는가 보다.


"자신을 받아들이고 헤매지 않기 위해서는 바로 자기 자신을 건전한 사랑으로 사랑해야한다"


자기 존중의 5단계


1. 당신을 위해 살지 세상 사람들을 위해 살지마라.

2. 비교를 피하라.

3. 완벽하려 하지 마라.

4. 자신을 용서 하라.

5. 분석을 멈추라.


내가 하고있던 5가지의 행동. 아... 그랬다. 2번은 알고 있었고, 1번도 그러지 않기로 했으며 3,4,5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었다.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자신을 숨기는 한 방법이다."


자신감을 키우는데는 다섯가지 방법이 있다.


1. 당신의 행동이 당신을 말하게하라. 말보다는 행동.

2. 강점을 살려라.

3. 방해 요소들이 작동하지 못하도록 하라.

4. 기회를 이용하라.

5. 신체를 단련하라.


"오랫 돋안 심연을 바라보면 심연도 당신을 바라볼 것이다."


성공의 법칙은 중력의 법칙으로 돈다는 것

1.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고 그것을 우주에 간청할 것

2. 열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망한 것에 생각의 초점을 맞출 것

3. 당신이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느끼고 행동할 것

4.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것.


"모든 사상은 걸으면서 형성된다."

* 반드시구체적인 날을 할애하라.

* 자신에게 좋은 장소

* 덜 붐비는 시간

* 미리 생각할 부분은 기록해 두라. 생각한 결과도 기록해두라.

* 돌아올 시간을 정하지말고 스스로 끝났다고 생각하면 돌아오라.

* 어디든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 옷차림은 편안하게.


"그는 혼자였고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마주쳤다. 그때 그는 고독을 즐겼고 몇 시간 내내 매우 좋은 것들만 생각했다."

고독은 이 모든 변화의 활주로 이며, 새로운 여행을 다시 떠날 수 있도록 필요한 채비를 하는 현장이다.


"인간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는 자기 자신에 대해 무지하다는 점이다."


너 자신을 알라.


나 자신은 많이 알기 위해 공부하지만, 사실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다.


"어떤 시긴이 자신의 방문 앞에 이렇게 썼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나를 영광스럽게 할것이고, 여기 들어오지 않는 자는 나를 기쁘게 할 것이다."


"결핍은 가장 좋은 스승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좋은 스승에게 배은망덕하다."




한번 읽었다. 주욱 읽지 못했고, 띄엄띄엄 읽었다. 생각한다는 것은 좋은 것같다. 특히나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늘 행복한 것이다.

파란 하늘이 이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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