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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들께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두 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책을 마치며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로 들어서 대충 들었나보다.
아들러는 여기까지.
2권은 나에게 좀더 모호하고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타인에 대한 공헌을 나침반 삼아 살아야한다는데 말보다 실천이 어려운 것 같고 아직은 체험하기 어렵다.
자립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사는데 막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다.
타인의 삶을 오래 살았기 때문 인 것으로 생각 되는데,
남와 나의 선을 긋고,
타인의 삶에 함부로 침범하지 않을 것이며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을 찾을 것이며
그 방향은 세계와 가족과 타인에 공헌을 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쉽지 않지만,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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