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샀다.
계속 눈에 밟혀, 나의 구매 취향와 맞지 않게 세일도 안하는 책을 리디북스에서 샀다.
7/10일 구매
감수자의 말
시작하며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책을 마치고
7/13일 오전 1회 읽음
베스트 셀러에 대한 반감이 있어, 베스트 셀러 책을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니체의 말에 이어 나에게 용기를 주는 또한권의 책이다.
내가 좀 삐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편협한 세계관이거나, 혹은 어릴때 자라온 환경 탓 등등을 했는데
그것또한 나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면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원인을 찾을 것이고 내가 변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것 이라 생각이 된다.
트라우마 이론은 없다.
과거에 지배 받지 않는다.
나의 불행은 내가 원해서 선택 한 것이며...
나의 자랑은 내가 열등감을 느끼고 있어서 이며
누가 나를 인정해줄 것을 바라지 말고,
자기 수용, 타인에 대한 공헌, 타인에 대한 신뢰 등등.
한번 더 읽으며 음미를 해야겠다.
다른 사람의 영역에 들어가 오지라퍼가 되는 것은 그 사람과의 관계를 해친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할 것이고, 부부간 자식간에도 동일 하다...
현재에 충실하라, 까르페디엠...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나이든 노인이 젊었을때 나는 왜 그 많은 걱정을 하였는가... 그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래, 평범한 나를 받아들이고 타인에 대한 공헌을 하며 살아가자.
미래는 내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도아니고 과거는 바꿀수 없으며 다만 바꿀 수 있다면 나를 바꿀 수 있는 것,
타인에 대한 개입을 하여 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누구 탓을 하며 내 평생을 보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의 행복과 나의 불행은 내가 선택한 것... 성공하는 삶이란 거짓에 속아 행복을 버리지 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