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내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서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것을 평생하기 어렵고 특히나 어려운 순간에 싫어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면 그것은 참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2장 아름다운 동행: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배우자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나는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사실 좋아하는 취향은 서로 달라도,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비슷하면 평생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설램의 단계는 이미 지났고 정으로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다.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이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