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사용하는 사람이 불편해하는지라, 새로 마이크를 샀다. 유튜브를 검색해서 마이크를 선택했는데, 사고나니 다소 비싼 감이 없지 않았다. 데이티는 Pro버전을 안사는게 더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된다. Rode Video Mic NTG와 유사한 성능으로 보이고, 가격도 D3를 사면 15만원이라, 39만원대의 NTG와 유사한 평인것 같다. 다만, 아이폰 11과 궁합이 안 좋은 건지 팝 노이즈가 너무 많이 생겨서 판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마 AS를 어떻게 할지 물어봤는데, 쿠팡 덕에 쉽게 반품을 진행했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유사 증상이 없어서 뽑기 운이 나빴거나, 아이폰 11과 궁합이 나빴던듯, 케이블도 바꿔보고 조작도해보고했는데, 결국 솔루션 찾기는 실패했다. 로데 VIdeo MiC Pro+로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