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회사에 나왔다. 재택이다 뭐다 휴직이다 뭐다 정리가 안되었다. 일주일에 2~3일은 출근을 할 것 같다. 인생의 사건이 얼마전 있고나서 그것을 정리하려고 뛰어다녔다. 이번에 깨달은 것, 이미 알고 있던 것이지만... 결국 부탁하는 수 밖에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맘대로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부탁해서 얻어내는 수밖에 없다. 내 권리를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생활이 합쳐져야 가능한 것이다.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지점에 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기회가 와도 내가 제로(0)면 결과는 제로 인 법. 하지만 내가 준비가 되어 있다면 기회는 우리에게 곱빼기로 더 나은 삶을 선물해 줄 것이다. 잊지 마라. 행운이란, 준비가 기회를 만나는 지점에 있다는 걸. -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