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 선정하는 데는 나 스스로의 스타일을 확인해보고 공부를 해야겠다. 2020년 공부를 해보니 좋았던 점 1. 패닉 몬스터가 필요하다. 일정이 있어서, 상반기 실습전까지는 정말 열심히했다. 이래저래 환경이 맞았다 2. 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하면, 어떤 방법이라도 떠오른다. 진짜 짜투리 시간도 활용을 해보았다. 3. 어쨌든 졸업을 하였다. 나빴던 점 1.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2. 공부 장소를 선정하지 못했다. 3. 신체가 무너지니 멘탈을 잡지 못했다. 내 스타일을 살펴보자. 1. 햇빛이 들어오는 곳이 좋다. - 장점 : 햇살이 있는 날은 기분이 좋아져서 공부 효율이 늘어난다. - 단점 : 비가오거나 우중충한 날에 효율의 떨어질 수 있다. - 보완 방법 : 조명이 밝은 곳을 고른다. 2. 사람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