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10] YMDK 68 CNC 알루미늄 키보드 DIY 킷 - 삽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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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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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는 조금 고민 중입니다. 황축/흑축 중에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풀알루 키보드인데 매우 저렴(?) 해서 샀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스위치에 키캡까지 하면 10만원대는 넘어가니 싼건 아니겠죠? 

 

 

KDBFANS에서 온 게이트론 황축을 통에 넣고 집 배경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이때만해도 산뜻한 기분이었죠.

스위치를 통에 넣으니 멋이 나네요.

 

전체 구성입니다.

풀샷을 한장은 찍어두어야해서, 장거리 여행 후 지친 몸을 끌고서도 찍었습니다. 식탁은 엉망이 되었네요.

 

 

YDMK 68Key 키캡이비다. 104키로 샀는데, 68키가 있어야한다고 그래서, 그래 알았다 하고 이걸로 받았습니다. 물론 천원정도 비싼 키캡입니다. 

 

아직 개봉전이라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몰랐죠.

이게 뭐지? 그러고 있었습니다.

 

바닥 고무 범폰을 달아야합니다. 

고무 범폰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PCB 기판이 이쁩니다.

 

검은색 기판이 이뻐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나사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체리 스테빌 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녀석들 윤활은 했습니다.

 

스테빌 발톱을 잘라주고 윤활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문득 스위치를 체결해보니, 헐렁한것이었습니다. 아 맞다 스위치를 잡아주는 녀석이 없습니다. (사진도 없습니다. )

맞습니다. 이 PCB는 납땜용이었던 것입니다. ㅠㅠ

 

그래서 찍다가 그만두었습니다 인두기를 사야하나? 아니면, 핫스왑 스위치를 사야하나? 그 기로에서 알리를 또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조만간 납땜 센터를 차릴 수도 있겠습니다.

 

작업이 셋업이 되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ㅠㅠ

 

10/21 : 납 흡입기를 샀습니다. 인두와 납은 싼걸로 있습니다. 좀 괜찮은걸 써야 실수를 안할텐데 말입니다. 인두기 스탠드만 사게 되면, 시작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