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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미국의 역사 중 제국주의적 인면모와 부각되지 않던 부분에 대해서 다루었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쉬웠으니, 내용의 적나라함으로 인해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던 책이기도 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와 관련된 부분도 재 조명을 해보면, 미국의 이런 면 없이 설명 할 수 있을까?
과연 근 현대사에서 미국의 제국주의적인 면모 때문에 우리는 득을 보았을까?
다시 생각해 볼 일이다.
상현동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보았다. 책값을 아껴주는 좋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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