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es24.com/24/goods/17724785?scode=033#Review
원제는 How to be happy though human.이다.
음. 다읽었는데, 기록 정리를 하지는 못했다.
아들러의 제자중 한사람으로 젊은나이에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자료를 뒤져 봤는데, 특별히 기록으로 남은 내용이 많지는 않았다.
근데, 꽤 와닿는다는거?
아들러가 요즘에 와 닿는 것은 왜일까?
열등 콤플렉스 극복을 위한 7가지 금언
① 열등 콤플렉스는 당신의 좋은 동료다. 당신 혼자만 역량이 부족한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다 느끼고 있다.
② 인간의 역사를 잘 살펴보면 열등 콤플렉스를 거꾸로 이용해 명성이나 행복을 손에 넣은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③ 자신의 열등 콤플렉스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 살펴보며 그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면 분명히 극복 가능하다.
④ 자신의 열등 콤플렉스를 계속 마음속에 품고 있다면, 그건 ‘싸우지도 않고 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눈을 뜨고 팔을 걷어붙여라. 늦지 않았다.
⑤ 당신이 두려워하고 있는 일은 99퍼센트 일어나지 않는다. 끙끙대며 고민만 하다가 싸움에 이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머지 1퍼센트? 그것은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신의 뜻이라 생각하자. 예측할 수 없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⑥ 수십 권의 ‘백과사전적인 절망’보다 1그램의 ‘건설적인 낙관주의’가 더 가치 있다. 깊은 슬픔에 잠기는 것, 양심의 가책이나 자책감에 사로잡히는 것, 죄를 고백하는 것, 절망적인 열등감에 한탄하며 슬퍼하는 것 등은 모두 변명일 뿐이다.
⑦ 행복해질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라. 용감하게 싸우면 훌륭하고 멋진 인생이 손이 닿을 것이다. 자신에게 공정한 기회를 줘보라. 싸움을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도 지지 않는다.
컴플렉스를 잘 알면 더이상 컴플렉스가 아니다.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시점에 읽기에 더더욱 눈에 들어왔던 책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