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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요즘 빠져있는 리디북스에서 싸게(?)건져서 휘리릭 읽어 버린 책
신간(?)을 세일 중이라 한권 지르고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두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표현을 하고 싶은바 작가가 된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서술한 것 같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과 중복되는 면도있지만, 만화가 있으니 더 빨리 술술 읽힌듯하다.
표현의 기술이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지는 잘모르겠다.
그냥 차라리,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라는 또는 두사람의 자서전 격 성향이 짙다고 느꼈다. 두명의 삶에 대해서 한번 알고 가게된 책
그리고 나는 왜 표현하는지 다시 한번 상기 시킨 책이라 할수 있겠다..
아래 목차를 카피하고 나니 내용이 다 생각이 났다. 난 역시 정리를 잘 못한다. ㅎ
목차
제1장 왜 쓰는가
제2장 제가 진보냐고요
제3장 악플을 어찌할꼬
제4장 누가 내 말을 듣는단 말인가
제5장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제6장 베스트셀러는 특별한 게 있다
제7장 감정이입? 어쩌란 말인가
제8장 뭐가 표절이라는 거야
제9장 비평은 누가 비평하지
제10장 세상에, 나도 글을 써야 한다니!
제11장 정훈이의 ‘표현의 기술’ -나는 어쩌다가 만화가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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