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로젝트의 끝을 즐기며...

Unknown9 2022. 6. 13. 16:35
반응형

다사 다난했던, 신축년의 끝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고질병이 나아가는(?) 중에 다가 과제도 일단 끝나간다.

내용을 잘 모르는데, 일단 일을 받았더니 이래저래 엉망인지라,

그동안에는 말을 하지 못했던 것을 과제의 끝 정도에는 알게 되었다.

그리고 100명 이하의 작은 회사에서 겪게 되는 많은 과정들을 겪었고,

새로운 분야라고 해서 새롭지 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AR(증강 현실)이라는 것은 여전히 기술적 한계가 명확하고,

VR(가상 현실)도 울렁거림에서 아직은 벗어날 수 없다.

언젠가 온다던 메타 버스의 세계는 코인과 NFT시장이 쪼그라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없어질 세상같다.

NFT라는 것은 게임의 유니크 아이템 같은 것인데, 발행권자의 마음에 달렸다.

코인판이 난립하였듯, NFT도 난립할 수 밖에 없으니 허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해야할 것들은 선명해 보인다.

암튼, 몇년은 이일을 할지도 모르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