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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PMP 자격증 취득후 5년... PSM?

Unknown9 2022. 7.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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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써봅니다.

 

 2017년에 PMP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때 막 PM(사실 개발 PL에 가까운) 업무를 맡고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해보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현실 업무를 잘하는 사람(잘한다고 평가를 받는 것과는 다른)은 PMP 자격증 보유 유무와는 큰 상관이 없어 보인다. (취업에는 살짝 도움이 된다. 이직시에 없는 것보다는 낫다.)

 

PM업무에 자신이 없던 나는 암튼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엄청 떨리는 시험 시간을 지나고(떨어지면 어떻하나하는 부담감, 두번째 시험부터는 자비 부담의 압박!)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자격증이 도움이 되었던 것은 공부를 하고 나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 정의가 되었다는 점이었는데, 사실 회사에서는 이미 해야할 일이 정해져있었으므로 향후 개선을 하거나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초기 셋업을 할 때 참고를 한다는 수준인 것 같다.

 다만, 이제 폭포수 방식의 개발에서 애자일 방법론으로 이미 다 변경이 되었고 PMP도 7판 부터는 완전한 애자일로 바뀌었는데, 기존 5판의 지식은 많은 내용들이 변경이 되었다.

 

자 이제 스크럼 마스터를 알아볼까? 애자일 자격증 관련 한켠에 내용이 있다.

 

아래 글을 한번 읽어보고

 

[Agile] 애자일 자격증 - Heee's Development Blog

Step by step goes a long way.

gmlwjd9405.github.io

 

 

취득 후기도 읽어 보았다.

 

 

자격증 :: PSM 1 (스크럼마스터 자격증) 취득후기

PSM ? Professional Scrum Master 아래 스크럼 (공식?)단체에서 주관하는 스크럼 마스터 자격증이다. 회사에서 스크럼의 중요성을 어필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권장해서(응시료지원) 취득하였다. (PSM 중에

aoc55.tistory.com

 

결론은 PMP나 PSM이나 비슷하다. 업무에 연관성은 직접적이지는 않다이다. 다만, 취업시에는 경력과 연계가 되어 도움이 된다. 이사람이 자격증도 취득하고 업무도 진행을 해서 착실하구나 그런 이미지를 쌓기에 좋아 보인다.

 경력없는 자격증은 효용가치가 낮아 보인다. 일만 바쁘게 하다보면 자격증 취득은 또한 어렵다.

 

회사에서 비용을 보조해주거나 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취득해보자. 이직시 도움이 될 것이다.(특이 외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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