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오복

오복이라고 하였다. 자주 듣던 말이었는데, 정확히 알아 본적이 없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아래와 같았다.

짧고 굵게 살자라는 요즘 말이 있다. 늙어서 가난하면 짧게 사는 것보다 못하다는 말들이었는데, 부없는 수, 강녕하지 못한 수는 의미가 퇴색 되기 때문이다.

수/부/강녕은 모두가 아는 내용일테고 유호덕/고종명(혹은 자손중다라는 것도 있다)은 알지 못하는 내용인데, 덕을 좋아함이 있고 명대로 살다 죽는 것.

내몸을 아끼고 이웃을 아끼고 헛투루 쓰지 않고 근검하게 배풀고 살면 오복을 다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오복(五福)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