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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 장기 렌터카

Unknown9 2014. 7.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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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애증의 렌터카.


현지 주민이 아닌관계로 차는 렌트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공항에가서 Hertz로 향하게 되었는데,

요즘 회사에서 경비를 절감하라는 특명이 내려와서 다른 방법들을 많이 알아보게되었다.


1. 동네 근처 Hertz에서 아시아나 골드 멤버쉽 할인을 받는다.

공항 대비 20%정도 싼것 같다.


2. http://www.rentalcars.com/  에서 가까운 동네를 검색해본다.


공항 -> 렌터카 동네 지점까지는 택시를 이용한다.


택시는 뉴욕 친구콜을 주로 사용하는데, 살짝 찜찜하기는 해도 (아마 불법?) 한국 교민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주 이용하고 있다.

현금 영수증을 회사에 제출하니, 돈받는데는 지장이 없다 20마일 정도기준으로 50$ 정도 된다. 팁 까지해서 60$

비슷한 거리를 옐로우 캡을 이용해서 갔더니 100$ 정도? 120$ 나온적도 있었다. 제길~


렌터카때문에 늘 스트레스 받는다, 차가 않좋을때도 많고, 2인이 1차를 사용하니 동선과 생활을 맞추어야 한다. 


늘 어려운 일이다.


법인이 있는 Irvine의 경우 하루 40$에 큰차를 빌려준다.  (Full size or SUV)

아마 한국인이 하는 렌터카 업체에 법인과 계약이 되어 있어서 좋은 차를 구할 수가 있다.


별거 아는 것도 없는데 그냥 끄적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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