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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6주차(2) 폴 윌리스 - 저항이론

폴 윌리스(Paul Willis) - 영국의 사회과학자 - 저항이라는 용어를 이론적 개념으로 발전시킴 -> 저항이론(resitance theory) - 영국의 종합학교에 다니는 12명의 노동자 계급의 남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아버지의 직업과 같은 노동계급의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지를 문화기술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연구. 학교와 계급재생산 : 반학교문화, 일상, 저항 : 영국의 노동자 계급의 아이들에 관한 연구를 통해 재생산이 무리없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주앙을 함. 문화적 저항을 통한 사회재생산 과정을 간파와 제한의 개념으로 설명 - 간파 : 노동계급의 학생들은 이미 부모와 친척 듣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한 정보와 경험이 학교 교육 내용과는 다르다는 것을 터득함으로써 그들이 속하게 될 직업 위치..

백업/교육학 2020.10.12

[교육사회] 6주차(1) - 피에르 부르디외 - 문화 재생산론

무뜬금 6주차네요. 시간이 나는대로(?) 지난 수업도 올려 보겠습니다. 온라인 수업이라 그런지 자꾸 딴 짓을 하게 되어서, 가능하면 수업 시간에 하는 자료를 정리를 하면 누군가라도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하여(제가 제일 도움이 되겠지만)올려 봅니다. 피에르 부르디외의 문화 재생산론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문화 재생산론(피에르 부르디외) 문화 생활에서 나타내고 있는 불평등 현상에 주목하고 이러한 불평등 현상을 해명하기 위해 문화 자본이라는 개념을 구안 문화 자본 - 사회 구조적 수준 : 고급 문화재나 예술 작품의 소장, 그러한 문화예술 작품의 감상능력 - 일상 생활 수준 : 박물관 방문, 음악회를 비롯한 예술 공연에 참석하는 심미적 취향 등. 결국, 학교 교육은 문화재생산의 핵심 기제 - 학교는 지배문화를 합..

백업/교육학 2020.10.12

[잡학] 명리 이야기 #3 - 사주란 무엇인가? 60갑자 일주론

60 갑자 일주론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의 일주는 거의 다 알고 있습니다. 사주는 외우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은 누군가의 사주를 보는 것을 조심하고 있습니다. 괜한 불편함을 주지 않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기축(己丑)일에 태어났습니다. 주변 지인의 일주들을 주욱 써 봅니다. 가족 1: 신묘(辛卯) 가족 2: 무신(戊申) 가족 3: 을미(乙未) 가족 4: 경인(庚寅) 가족 5: 정유(丁酉) 친구 1: 정축(丁丑) 친구 2: 무오(戊午) 친구 3: 임신(壬申) 친구 4: 을축(乙丑) 아빠 1: 경신(庚申) 아빠 2: 무술(戊戌) 엄마 1: 임신(壬申) 엄마 2: 을해(乙亥) 동료 1: 을축(乙丑) 동료 2: 기사(己巳) 동료 3: 기미(己未) 동료 4: 을미(乙卯) 더..

공부 2020.10.12

[키보드 잡담] 키보드 다리는 손목 건강에 나쁘다 - 타이핑 건강

키보드에 세우는 다리의 용도 : 클리앙 키보드를 뒤집어 보면 키보드 높이를 조절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가끔 이걸 조절해서 높여쓰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키보드 자판을 못외웠을때 확인하기 위한 용도입니다(키보드 자판을 잘보기 � www.clien.net 위 글의 내용 중에.. "인체공학 키보드들은 오히려 위로 갈수록 경사가 보통 내려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하다 왜 그동안 키보드 다리를 올리고 사용하고 있었을까? www.bakkerelkhuizen.com/knowledge-center/feet-in-or-out/ 손목의 불필요한 긴장을 피하기 위해서 키보드 다리는 접어라. 키보드가 너무 단단하기 않게 하라 -> 풀 알루는 어쩌란 말인가? ㄷㄷㄷㄷㄷㄷ 1. Use a light touch when typing..

물건들 2020.10.08

[키보드 스위치] 현재 보유 스위치 들(2020-10-08)

키보드 중복 구매를 막기 위해여, 테이블로 정리를 해보았다. 게이트론은 청축 대신, 녹축을 샀다. 체리 청축은 살까 말까 늘 고민이다. 사용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타건 영상을 찍어보고자 사야 하나? 그런 마음? 사무실에서 사용은 당연히 불가이고, 집에서도 욕을 먹는다. Clicky 녀석들은 딸깍 거리면서 집에서도 문을 닫고 혼자 쳐야 한다. GTMX 밖에 없으면서 뭘 주저리 할까 싶지만, 그래도 reference로 사용하기 위해 체리 청축은 레오폴드로 한대 살까 싶다. 적축은 체리 적축만으로 만족할 것 같다. 게이트론은 황축, 흑축 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다. 저소음 백축은 어디다 써야 하는 정말 고민이다. 스프링을 50g이나 60g으로 바꾸면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저소음 적축은 AR96 ..

물건들 2020.10.08

[운동] 디스크 재활운동 및 건강 상태 체크 - 10/08 굿!

10월 8일 오전 상태를 체그 해본다. 10/6일 회사앞 통증 클리닉에서 주사를 2대 맞았다. 세번째다. 약은 계속 먹고 있다. 1. 통증 통증은 없다. 발가락의 불편함과, 저림이 남아 있다. 2. 허리 측만 아직은 허리 측만 상태이나, 등근육이 생기고 있다. 3. 근력 운동 턱걸이 2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두개씩 두개씩 할 수 있다. 이제 팔이 아프지 않다. 4. 수면 이제 와이프옆 침대에서 잘 수 있게 되었다. 잘때 뒤척임이 불편하지 않다. 5. 근무 10분 앉아 있기 어려웠는데(스탠딩 책상을 쓰고 있다.) 이제 30분도 거뜬하다. (30분에 한번 씩 척추 위생을 지킨다) 8월 28일 재발 기준으로 보면 10% 수준의 불편함으로 내려왔다. 작년 발병때보다 낫다. 아프지 않고 수면을 하고 있고, 부..

공부 2020.10.08

[잡학] 명리 이야기 #2 - 사주란 무엇인가? 천간과 지지, 60갑자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천간과 지지 60 갑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미지를 퍼올려다가 워드에서 살짝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키보드 이야기보다 사주 이야기가 더 술술 써지긴 합니다. 4년 정도 공부를 했는데요. 최근 일 년간은 너무 바쁘고, 코로나로 사람들도 못 만나고 해서 명식을 안보기도 했네요. 공부하면서 봤는데, 선무당이라 말은 조심해서 좋은 말만 하려고 했습니다. 또 투머치 토커군요. 천간은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이렇게 10자입니다. 지지는 자(子) 축(丑)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이렇게 12자입니다. 우선, 음양(陰陽)으로 구분이 필요합니다. 양의..

공부 2020.10.08

[정보] Intel CPU 구분법

9세대 코어 프로세서에 붙는 K, KF는 무슨 의미일까? [IT동아 이상우 기자] 프로세서의 모델명은 알파벳과 몇 개의 숫자로만 구성돼 있지만, 여기에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담겨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정보를 보고 해당 프로세서가 어느 정도 등급� it.donga.com 위 내용을 보면 지금 사야할 CPU는 i7-10700을 사면 되겠습니다. 외장 비디오 카드는 사겠지만, RTX3070이 출시 전이라 보드 먼저 준비를 해놓고 싶습니다. 근데 문득, 이거 사면 등짝이 남아 있을 까 싶어서 조사만 먼저 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9개 정도 덜사고, 그냥 PC를 살껄 그랬나봐요.

물건들 2020.10.07

[잡학] 명리 이야기 #1 - 사주란 무엇인가? 만세력 보는 법

시리즈로 이야기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멋지게 말하면 명리학, 보통 사주라고 말하는 명리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요즘처럼 과학이 발달해서 인간의 유전자도 모두 분석이 되는 시기에 무슨 사주냐고 많이들 이야기할 것입니다. 전자공학 전공에 IT 회사에서 20년 넘게 일하던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을 치는 것을 보지 말고 사주는 상황을 풀어내는 알고리즘을 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Computational Thinking(컴퓨팅 사고) 기준 알고리즘을 보면, 점의 맞고 틀림을 떠나, 인간관계를 풀어내는 알고리즘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천년이 넘은 학문(?)은 사이비 점을 보는 사람들을 많이 양산해 내었고 아직도 대부분은 그런 곳이 아닐까 싶기도..

공부 2020.10.07

[키보드 잡담] 나의 키보드들 최근 사용 순위

키보드 2개밖에 없던 제가 (업무용 한 개, 아이패드 키보드 한 개) 11개의 키보드를 사모으게 되었습니다. 문득 정산을 해보니 150만 원어치를 샀습니다. 스위치 키캡 윤활 용품까지 하니 그렇습니다. 이 와중에도 FEDEX로 국제 우편으로 오고 있습니다. 띄엄띄엄 오기를 바랍니다. 집안에서 키보드를 치고 있으면, 뒷골의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개인 순위를 매겨 봅니다. FC660C 빼고는 한 두 달 사용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 LEOPOLD FC660C 최애 키보드 이기도하고, 저소음 실리콘을 넣고 나서 더더욱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튜닝 없는 키의 찰랑 거림은 혼자 쓸 때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시끄러워서, 실리콘 링을 넣고 더 잘 쓰고 있습니다. 실리콘 링..

물건들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