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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Chat GPT와 업무 효율.

도입만으로 업무 퍼포먼스가 50%는 올라간것 같다. 코딩을 공부하는 시간이 줄었다. Embedded SW의 특성상 bit/byte text 연산 출력 이런것을 꼼꼼하게 해야하는데, 물어보면 잘 만들어준다. (나처럼 틀리지 않게...) 시행착오를 1/100으로 줄여준것 같다. 나처럼 간단한 코딩을 하는 개발/PM 을 하는 수준에서는 개발 업무를 해결해주는 대단한 도구 같다. 사용자가 많은지 좀 느리긴하나, 유료 버전을 써야할 정도로 숙련이 되면 유료 사용을 생각해 봐야겠다.

2023.03.21

[글] Chat GPT의 시대?

https://chat.openai.com/ 오래 오래 전에 사주 공부를 처음 시작하면서 딥러닝을 통한 사주 해석을 하면 왠만한 사람들보다는 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해보았다. 결과는 완전 틀림.. 다 틀림. 망. 갑오년, 가을, 신월, 경인일 입니다. 일단 간단한 사주팔자의 기본 구성인 4천간, 12지, 10천지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4천간】 생년월일의 연도인 1975년을 천간과 지지로 나누어 보면 갑(천간)과 오(지지)가 됩니다. 따라서 이 분의 4천간은 '갑'입니다. 【12지】 생년월일의 연도인 1975년이 '쥐'띠의 해이므로, 이 분의 12지는 '쥐'입니다. 【10천지】 생년월일의 시간인 오전 9시는 '신'띠의 시간입니다. 따라서 이 분의 10천지는 '신'입니다. 이제 이 분의 사..

2023.02.22

[잡담]우울증은 수용성 화병은 지용성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3342&page=4 지난주에 딱 그랬던 듯. 친구넘을 만나고 나니 우울증이 사라졌고 고기를 마구마구 구워 먹으니 화병도 내려간듯 직장 생활 4년 17년 1년 그리고 올해 직장인 23년차에 새로운 직장에 간다는 것은 큰 부담이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같은 사람, 이번에 새로운 직장은 적응 실패, 다음 직장은 하던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토왕에 편재생살인 사주를 타고 난 나는 다른 사람의 일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내 영역 내에서 업무를 잘 할지어다. 내 것은 잘 하되 남의 일에 남의 권한에 간섭하지 마라. 아는 것이 많다고 자랑하지 말고(실제는 아는 것이 없으니) 늘 겸손해야 한다.

2022.08.22

[글] 도메인을 구입하다.

오래전에 호스팅 업체에 돈을 내면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있다. 나모 웹 에디터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만들고,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 썼었다. new21.net에서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요즘 그정도의 홈페이지는 블로그에서 모두 무료로 해결 가능하다. 이제는 회사 수준이 아니면 웹페이지를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을리라. 뭔가를 사고 싶었나보다. 와잎님 이름의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수도 있을 것 같아. 하나 사 두었다. 1년짜리가 제일 싸서(사실 아무일도 안일어날 수 있으나) 뭐라도 해보겠다. 회사에서도 이것 저것 해보다가 하나 걸리기라도 하는데 나도 해볼 예정이다. (물론 회사 일과 연관이 있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2.07.28

[생각] 정신이 퍼뜩 드는 순간

현재 PM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프로젝트 관리이외에 기타 잡무, 몸빵, 민원 해결을 하고 있는데... 그동한 했던 영역은 사양산업으로 돌아섰고, 여러가기 디바이스들은 스마트폰으로 합쳐지며 스마트폰 이외의 기기들은 중국이 싹쓸고 나니 기존 대기업의 영역외의 기기들이 잘 안보인다. 대규모 개발도 적고, 통신사에 납품을 하던가 아니면 리테일 제품군이 되어야하는데, 구직란 자체에 차량용 전장 SW를 제외하고는 임베디드 SW 개발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IOT관련 펌웨어 라던가 그런일들이 있거나, 연차가 낮은 직원들만 채용을 한다. 사실 그럴만한 것이 요즘에는 칩셋 업체에서 9할을 하고 나머지 1할 정도의 업무를 Embedded SW개발자가 진행을 하니 딱히 연차가 높은 개발자가 필요 없음이라... 암튼, 기로에..

2022.07.12

[생각] 자본주의...

https://blog.naver.com/myouth35/222652844443 우리에게 자본주의가 당황스러운 이유 안녕하세요? 망둥이입니다. 누구나 처음 사회에 발을 내디딜때 당황스러운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월급을... blog.naver.com 부루마블의 플레이어... 사실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던... 그런 것인데 때가 되었나 보다. 우리는 친구가 아닌, 지인이 아닌, 직장 동료가 아닌 자본가를 보고 룰을 배워야 합니다. ​ 그들을 가까이 볼 수 없으면 그들이 쓴 책을 보고 사유해야 합니다. ​ 어떻게든 자본주의 룰을 배워서 진정한 부루마블 플레이어로 거듭나야 합니다. ​ EBS 책을 입문서로 읽은 후 ​ 김승호 세이노 바이런베이 브라운스톤(우석) 브라운스톤(우석) 닥터마빈 ​ 여섯 권의 책 정..

2022.06.30

[생각] 희망회로 돌리기 - 6/30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으흐흐, 하기로 한것은 빨리 하고 지나가야할텐데 올해 완료한것. 1. 새 회사에서 프로젝트 종료하기. - 거의 끝남. 2021.11.01 ~ 2022.06.30 + @ 조금 더 올해 시작한것 1. 영어 회화 수업 2022년 2월 17일 부터 시작 올해 해본 것 1. 맥 써보기 (2021, 2022) 2. 오큘러스 퀘스트 2 써보기 VR 올해 해야할 것 1. 가족 여행 더더 많이 하기 2. 해외 여행 하고 싶다. (2022 겨울 혹은 2023) 올해 하지 말아야할 것 1. 과식 2. 과음 3. 막말하기 올해는 큰 변화가 있었던것 같기도하고 아무 변화가 없었던 것 같기도한데, 잘 지나가고 있고 와잎님 덕분에 가계가 확 핀 한해이기도하다. 한해의 중반을 넘기면서 하반기에도 ..

2022.06.30

[생각] 지난 날의 반성

교만한 나는 바뀌지 않았다. 난 정말 잘난척한다. 하지만, 내면의 자아는 정말 작다. 어려서 우연히 잘했던 시험 공부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근데, 꾸준함도 없고 관리는 엉망이었다. 학교 성적이 안좋거나 회사 평가가 나쁜것은 다 그런것일 게다. 누군가의 평가를 받기 위해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는 소중하다. 올해는 그런것을 깨닫고, 잊지 않게 해주는 한해가 될것 같다. 타고난 팔자란게 유전자나 습관이겠지, 내 자식에게 유전자는 어쩔수 없어도 습관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202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