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71 RGB DIY 킷을 이래저래 할인 받아서 산다음, 다른 키캡들을 구했다가, 결국 닌자 71 키캡을 샀습니다. Pause/PageUp/PageDown 키가 문제인데, 딱 맞지 않는 키라도 사용하면 되는데, 왠지 그냥 정확히 맞는 키를 구하려고 샀습니다. 사고나니, 키들은 각인만 된 상황으로 색이 맞거나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딱 맞으니 이쁩니다. RGB PCB를 사용하는 키보드들은 결국 RGB 스위치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YMDK 키캡이 제일 두껍습니다. 레오폴드보다도 두꺼운 것 같습니다. DIY킷이라고해도 맞는 키캡은 사놓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11-19 의견 up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