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처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5년 정도 되었군요. 팟캐스트를 듣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었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사실 부자가 될 팔자인지 궁금했습니다. 사주 앱을 보면 프로젝트 매니저나 방송국 PD 혹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데, -_-a 누가 내 직업을 들여다본 것일까요? MBTI 테스트도 여러 번 해봤고, BIG 5 테스트라던가, 이런저런 적성 검사를 더 해보았습니다. 나이 40이 넘어서 말입니다. 팔자대로 산다는 말은 타고난 대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년월일시를 타고나는데, 그것이 팔자대로 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팔자만큼 중요한 것이 사는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은 글을 안 쓰고 있으신 것 같은데, 예전에 자주 가던 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