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저가형 키보드를 튜닝하면 어느 정도 튜닝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게이트론에서 시작을 해서 체리를 써보고, 그 보다 싼 스위치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는데, 스프레이 윤활의 만족감이 커서, 고가 스위치는 가능하면 수작업으로 하고 저가형 스위치는 스프레이 윤활을 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COX CK250, 청축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적으로 사는 거니 청축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스위치는 GTMX 스위치, 교체축(핫스왑 아님)이라고 합니다. 타건 음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윤활 전/후의 비교 영상입니다. COX CK250 타건 윤활 전/후 영상 장점 1. 가격 2. 스테빌 윤활 단점 1. 가벼운 키캡 2. 교체형이지만 잘 빠지지 않는 스위치 3. 통울림 등.. 가격을 보면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