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음

Keyboard: COX CK250 Switch : GTMX Blue (Superlube spray Lubed) Keycaps: SA Keycaps Video : iPhone X Audio : Shure MV88+ 아마 마지막으로 급하게 타건 영상을 찍은거라, Sony로는 못찍었네요. 이녀석은 테스트용으로 3만원 이하 키보드로 스프레이 윤활이 잘되는지 확인해보기 위한 용도로 산 것인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혼자 있을때, 잘 쓰고 있었습니다. 역시 같이 있을때는 사용할 수 없는 소음이 큰 키보드이고, 역시나 여기에 돈을 더 들이면 그냥 중가 키보드를 사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되겠습니다. 장점 스프레이 윤활시 꽤 괜찮은 타건감. SA 키캡으로 바꾸고 더 좋아진 타건감과 소리 가성비 단점 허접한 키캡 통울림 ..

문득 저가형 키보드를 튜닝하면 어느 정도 튜닝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게이트론에서 시작을 해서 체리를 써보고, 그 보다 싼 스위치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는데, 스프레이 윤활의 만족감이 커서, 고가 스위치는 가능하면 수작업으로 하고 저가형 스위치는 스프레이 윤활을 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COX CK250, 청축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적으로 사는 거니 청축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스위치는 GTMX 스위치, 교체축(핫스왑 아님)이라고 합니다. 타건 음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윤활 전/후의 비교 영상입니다. COX CK250 타건 윤활 전/후 영상 장점 1. 가격 2. 스테빌 윤활 단점 1. 가벼운 키캡 2. 교체형이지만 잘 빠지지 않는 스위치 3. 통울림 등.. 가격을 보면 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