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회사도, 학교도 일정이 없이 떠있다. 회사는 재택 4일 출근 1일로 제대로 근무는 안되고 있다. 인강은 일주일에 교육학 8시간 전공 7시간 전공 시간이 적은데도 수월하고 교육학은 아직 멀었다. 수업은 인강으로 출석/과제 제출을 하고 있어 학교 가는 시간이 줄어서 회사업무와 병행이 쉬워졌다. 그러나, 육아와 함께 하는 업무/공부는 집중력이 50%이하로 떨어지는 것 같다. 코로나가 얼릉 끝나야할텐데, 다들 자중하면서 집에 콕 박혀서 잘 참아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