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폰 12가 발표 되었습니다. 제 아이폰 11을 1년만에 돌려 받아야 할 때가 왔네요. 와잎님이 유튜버가 된 이후로 제 폰과 아이패드 프로를 모두 제공해 드리고 저는 오래된(?) 아이폰 X를 쓰고 있었는데요. 영상이라는 것은 사진 보다는 센서의 크기에 따른 화질의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기 때문에 작은 센서로도 괜찮은 결과물을 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이폰 12 Pro MAX에서 더 큰 센서와 센서가 움직이는 OIS를 탑재 했습니다. 이것은 소니 DSLR에서 먼저 시작했던 바디 손떨방인데요. 드디어 스마트폰에서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12 Pro MAX는 3개의 단렌즈를 탑재한 DSLR인데 5G도 지원되는 폰이라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영상 후처리가 정말 좋아서 저같은 초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