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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소음 적축(윤활) -> 당첨
#2. 저소음 갈축 -> 회수
#3. 토프레 무접점 -> 회수
#4. 저소음 백축 -> 서브 키보드 당첨
결국 저소음 갈축도 아닌 저소음 적축이 사무실 키보드로 선정이 되었다.
옆에서 Call을 하지 않는 한 정말 조용한 사무실이다 도서관 수준으로 조용한 것 같다.
간간히 키보드 치는 소리 외에는 소음이 거의 없다.
이런 환경에서는 왠만한 기계식 키보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
저소음 적축을 윤활하고 스테빌 윤활도 잘 잡히면, 주변 민원 없이 키보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소음 갈축도 집으로 반품하고, 저소음 백축을 적용한 키보드를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와야겠다.
몬스타 기어 닌자 87 RGB + 체리 저소음 적축 + PBT 푸딩 키캡 - 조합으로 회사에서는 사용해야겠다.
(아콘 레알 DX2는 저소음 적축으로 쓰기에는 너무 심심해져서, 체리 갈축으로 집에서 사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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