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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SgUQokUcmg?si=spcUuZ2S_z5PmOx2
월부채널 같은 경우에 패널도 다 다르고 약간은 뒤죽박죽이라 참고는 안하는데 박종훈 님 출현편이 있어서 요약 정리 합니다.
내용 요약
- 환율 현황 및 배경
-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넘어서며 고환율 시대가 도래.
- 환율이 1900원을 넘었던 시기는 IMF 외환위기와 1600원이 넘었던 시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
- 환율 상승은 경제 악화를 나타내며, 현재 환율은 인위적 개입으로 낮아진 상태로 보임.
- 과거에는 환율 상승이 수출기업에 유리했으나, 지금은 주요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해 효과가 반감됨.
- 높은 환율은 에너지, 원자재 등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내수 기업과 일반 국민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침.
- 고환율의 부정적 영향
- 기업: 해외 부채(4300억 달러, 약 610조 원) 상환 부담 증가.
- 내수 경제: 수입 물가 상승 → 에너지 가격, 발전 단가 증가 → 한전 적자 및 전기요금 인상 압박.
- 투자 환경: 미국과 금리 차이로 해외 자본 유출 심화.
- 경제 불균형: 인위적인 환율 및 금리 조정이 장기적 경제 문제를 심화시킬 가능성.
- 정책 및 문제점
- 정부와 한국은행이 금리를 낮추고 돈을 푸는 정책을 지속, 환율 안정과 경제 성장이 충돌.
- 외환보유액 및 국민연금을 동원한 시장 개입으로 환율을 인위적으로 안정화.
- 단기적 성과를 위한 정책으로 인해 장기적 경제 문제 누적.
- 역사적 사례와 투자 방향
- 한국 주식시장(KOSPI, KOSDAQ)은 장기 투자에 부적합하며, 단기적 접근이 유리.
- 미국 증시는 장기적 관점에서 유망하나, 나스닥의 과거 폭락(78%) 사례를 고려해야 함.
- 채찍효과: 미국 경제 변화에 따른 한국 원화 가치의 민감한 반응.
대응 방안
- 개인 재산 관리
- 달러 자산 확보: 고환율 시기에 대비해 달러를 적립식으로 매수.
- 미국 주식 투자: 환율 안정 후 투자 타이밍을 고려하되, 적립식 투자 방식 추천.
- 한국 주식: 단기적 투자에 초점. 장기적 투자는 비추천.
- 기업 및 정부
- 금리 정책 조정: 금리 인하보다는 균형 잡힌 정책으로 외환 유출 방지.
- 환율 안정화: 외환보유액 의존보다는 경제 구조적 문제를 개선.
- 정책 투명성: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 체질 개선.
- 장기적 관점
- 객관적 경제 분석: 개인과 정부 모두 바라는 대로가 아닌 현실을 기반으로 판단.
- 위기를 기회로 활용: 경제 변동기를 구조적 개혁 및 재정 정비의 기회로 삼기.
- 위험 관리
- 고환율 및 글로벌 경기 침체를 대비해 내수시장 안정화와 에너지 비용 관리에 집중.
- 기업 부채 관리 및 해외 자금 의존도 감소를 위한 구조적 개혁 필요.
- 미래 투자 전략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적립식 투자, 달러 자산 보유 등 안전한 투자 방식 유지.
- 장기적인 경제 안정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 방향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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