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교육학

[교육학] 2021 기출 문제 분석

Unknown9 2021. 1. 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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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한 초수에 나이 든 사람은 집중을 해서 분석을 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론-> 요약-> 문제 풀이 수순은 집중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생각이 되었고,

문제-> 유형분석-> 이론 적용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이론을 빼먹는 것은 아니고, 기준을 여기에 두고 확장을 하는 방향, 2022년 문제를 예상하는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작년 문제의 경우 유형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그것 또한 들어보면 문제의 유형을 파악하고 적어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서론과 결론의 형식은 정해져 있고, 문제를 읽어서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1번일 것입니다.

특히나 올해 문제가 그러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문제를 먼저 읽어서 무엇을 물어보는지 파악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문제 읽고->본문 읽어서 확인하고-> 개념 파악, 추출하기 -> 본론으로 정리 합니다

 

본론은 질문하는 내용에 대해서

1. 간략하게 기술

2. 내용을 부연 설명 혹은 서술

3. 논의하는 글 포함. 

 

1,2,3을 하면 한 단락이 완성됩니다.

1,2,3을 4번 반복하면 4문제가 완성이 되고

완성된 문제를 기반으로 결론을 적어 봅니다.

 

서론은 내용이 채점이 없는 부분이니 구성 및 문법을 잘 맞춰야 합니다.

물론 문법이 틀리면 0.1점씩 감점이 되므로 항상 주의를 해야 합니다.

요즘은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 보니 자동으로 맞춤법 검사를 잘해주니 맞춤법을 잘 틀립니다.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위에 맞춤법도 검사를 해보니 "하다 보니" "잘해주니" 이것이 틀렸네요. ㅠㅠ

 

1. 교육과정의 운영의 관점을 설명해야합니다.

스나이더의 교육과정의 분류는 무엇인가요?

작년에 날림으로 듣기는해도 교육학을 두바퀴 돌았는데, 스나이더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었다.

그런대 교육과정 구성관[운영관] 이라는 제목의 단락은 있습니다. 다만, 스나이더가 없을 뿐이었죠.

 

교육과정 구성관(운영관)

1. 충실성

 - 교육과정을 개발자의 의도에 충실하게 구성 및 운영.

2. 상호적응성

 - 교육과정 개발자와 사용자 간의 의견 조정을 중시

3. 형성(생성)

 - 교사와 학생에 의해 공동으로 만들어지는 교육 경험.

 

그렇다면, 문제로 돌아가 봅시다. 

김교사가 언급한 기존 관점은?

 - 충실성 관점에서 교육과정을 개발자의 의도에 충실하게 구성 및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개발자의 의도에 따라 충실하게 구성 및 운영을 하면 교사는 수동적인 존재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장점 : 구조적인 교육과정

 - 쟁점 사항별 실행 수준의 문제와 그에 따른 처방을 구체적으로 제시 (?이해가 잘안된다.)

 - 구조적인 교육과정으로 인해 체계적이고체 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이렇게 적으면 될까? 다른 답안도 보고 판정을 해야겠습니다.

단점 : 교사 배제 교육과정

 - 교육현장의 특수한 상황을 반영하기 어렵고, 교사의 능동적 관여가 어렵다.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관점은 형성(생성)관점의 교육과정 운영 방안이다. 사실 문제에 생성관점이라고 이미 나와있었으니, 

그것에 대한 운영 방안을 작성하면 된다. 사실 충실성 관점과 반대되는 내용이니 반대 되는 내용을 기술해도 되겠다.

교사와 학생에 의해 공동으로 만들어지는 교육 경험 이라고 하니.. 

1.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

 - 교사와 학생이 모두 개인적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

2.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운영

 - 교사는 교육과정의 개발자이자 창안자로써 역할을 담당하며, 학생의 이익을 위하여 학교와 교실의 복잡하고 특수한 환경에 맞추어 교육 과정을 운영. (모범답안은 재해석해서 내가 생각한 것으로 다시 설명이 필요하다. 이해가 잘안되기 때문이다.)

 

주제와의 연계를 빼먹으면 안되겠죠?

 

 

이렇게 기술하면 4점짜리이겠네요.

 

두번째 문제로 넘어 갑니다.

김교사가 적용하고 싶어하는 교육 평가방식이 학생에게 줄 수 있는 교육적 효과

이평가를 수업에 실행하는 방안 2가지.

 

학생이 주체가 되는 평가는? 자기평가 인가요?

교육적 효과를 무엇으로 볼 수 있을까요? 사실 이것은 잘 표기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메타인지 효과

2. 스스로 점검 기회 제공

 

수업에 실행하는 방안은 무엇이될까요?

평가에 대한 실행방안을 적으면 될것 같습니다.

자기평가를 실행할 수 있는 방안 중에.

1. 체크 리스트나 평정 척도법을 적용해서 스스로 평가하는 방안이 있고,

2. 다른 평가와 연계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수행 평가나 포트 폴리오 평가에서 자기 성찰을 추가하여 평가하는 방안이 있겠습니다.

 

3번재 문제

김 교사가 온라인 수업을 위해 추가로 파악하고자 하는 학생 특성과 학습환경의 구체적인 예 각각 1가지

김 교사가 하고자 하는 수업에서 토론 게시판을 활용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2가지.
사실 이문제는 어느 정도 예시를 잘 들면 될 사항 같습니다. 이번에 온라인 수업을 여러가지로 진행을 했었는데, 온라인 수업을 생각하면서 풀어가면 특별히 빠질 만한 부분은 없을 것 같습니다.

 

학생 특성

 - 온라인 수업에 대한 선행 학습 정도라고 생각을 하면 온라인 학습을 할 경우 컴퓨터 활용에 대한 숙련도를 알아보는 것이 되겠습니다.

학습 환경

 - 온라인 학습 환경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W/HW SW적인 측면은 교육 컨텐츠나 LMS같은 관리 시스템을 말하고, HW라고 보면 컴퓨터나 네트웍 환경등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토론 게시판을 활용하여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2가지

 - 교사 측면 : 게시판의 Q&A란 같은 것을 활용한 질의 응답 이나 진도 확인등의 활용.

 - 학생 측면 : 게시판내에서 학생간 토론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하는 것.

두가지 정도르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번째 문제

교육행정 문제입니다.

A안과 B안에 해당하는 의사결정 모형의 단점 각각 1가지,

김 교사가 B안에 따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제안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1가지

 

A안의 의사 결정 모형은 

 합리 모형입니다. 단점은, 비현실적으로 의사 결정자의 전지전능함이라는 것이 인간 능력의 한계로 비현실적.

B안의 의사 결정 모형은

 점증 모형입니다. 단점은 문제나 불만 해소를 주력함으로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음.

 구체적 방안은 점진적 개선책인데, 기존 학교 운영에 대한 불만 사항을 학생회를 통한 설문 조사를 통해서 조사 해서 대안 검토해서 반영하는 방안을 들 수 있겠습니다.

 

주제와의 연계는 빠뜨리지 않아야 겠죠?

오늘까지 정리 하려다보니 마지막에 자료가 한번 날라가고 해서 조금 힘이 빠졌네요.

올해의 문제는 문제에 답이 어느 정도 힌트가 주어져서, 공부를 정확히 하고 문제를 잘 읽으면 그래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문제였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물론 저는 공부를 안해서, 아직은 잘 못풀겠네요. 몇개 적어서 5~10점 사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올해의 교육학 시작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교육과정은 구체적인 인물의 문제가 아닌 큰 교육과정 운영관(실행관)에서 나왔습니다. 교육학 책 3군데를 찾아보았는데, 스나이더가 없었고 당연히 교육학 개론에 나오지 않았는데, 스나이더를 빼고 보니 권구현 교재에서는 뙇하고 나와있습니다.

 다른 내용과 햇갈릴 여지도 있고 해서, 문제를 잘 읽어 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긴장하면 잘 읽어 졌을까 싶네요 ^^;)

교육 평가는 쉬운 문제 였을 겁니다. 구체적으로 잘 썼을 지는 딴이야기이지만, 자기평가에 내용들을 잘 써나가면 되었을 것 같고, 아주 중요한 내용을 잘 풀어나가야 하는 구조입니다.

 

온라인 수업에 대해서는 아는 내용을 잘 적으면 되는것? 정답이 딱 정해져 있다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내용을 잘 정리해야하는문제?

 

교육 행정의 경우는 기본 내용을 잘 풀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면 다들 공부했던 부분이겠습니다.

저는 물론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인지, 의사 결정 방안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습니다. 갈길이 멀군요.

 

한 가지 다행인것은, 만일 올해도 비슷한 유형으로 나온다면 중요한 것들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던 부분에서 파생을 잘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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