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생각]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때 행복하고 삶의 의미가 있다? - 2021-01-25

Unknown9 2021. 1. 25. 11:00
반응형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때 행복하고 삶의 의미가 있다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만을 위해 일하는 경우에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동물들과 다릅니다.
그리고 인간이 모든 사람을 위해 일할 때 나는 그런 인간은
행복하고 그의 삶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주 분명하게 느낍니다.
- 톨스토이 ‘고백론’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고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톨스토이 글 이어집니다.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만의 짐을 지니고 살아가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위로와 충고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행경 링크

 

사주를 공부하게 되면, 십신을 배우게 된다.

오래전 부터 숭상 받고 있는 정관/정재/정인/식신/비견의 길신이 있다.

이에 비해서 편관/편재/편인/겁재/상관 이런 흉신들은 천하에 몹쓸 것들이라는 관념이 오랜 세월을 지탱해온 속세의 생각들 이었을 지라. 그에 따라서 권력자들이 미래의 길흉 전망을 할때 사용을 하던 기술... )학문이라고 하기에는 해석이 너무 달라 무리가 있어 보인다.) 그것이 명리학(사주)일 것이다.

정재 정관은 정해진 범위의 특정한 인물들에 대해서 배풀고 어우러지고 사는 것일테고

편재 편관은 많은 다수를 위해서 가까운 가족들 보다는 세계와 세상을 향해 베풀고 어우러지고 사는 것일 거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는 편재/편관들이 많아지면 다수를 위한 사회의 정의가 바로잡혀 갈수 있겠지만, 기득권이나 위정자들이 보기에 편관/편재들은 여간 불편한 존재가 아닐수 있다. 상관또한 그러할 것이고...

 

암튼, 편재생편관인 나는 세상의 한줌의 소금이 되기위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적으로는 정재/정관도 가지고 있어 내심 자기 자신의 이익또한 챙기고자 한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를 생각한다.

치국평천하는 모르겠고, 수신제가라도 잘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가 먹고 살게 되면, 다른 사람을 도와 줄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