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음

오랜만에 DIY kit을 하나 샀습니다. ㅋ 71 키 배열 DIY kit입니다. 그전 같으면 키캡이랑 스위치도 샀을텐데, 그냥 DIY kit만 샀습니다. 5만 원에 천 원 할인, 8000원 네이버 포인트 적립해서 4만 원 초반에 샀습니다. 스테빌 소리를 들어봅니다. ㄷㄷㄷㄷㄷㄷ 앗.. 마지막에 사진이 없다니. 영상으로 대체 합니다. 조립이 완료되었습니다. 타건 영상은 아직 못 찍었습니다만, 타건 스테이션이 셋업 되는 대로 여러 가지 설정으로 타건을 해볼 예정이니다. To do list #1. 타건 영상 with SA 키캡, 체리 프로파일 키캡, OEM 프로파일 키캡 #2. 게이트론 흑축 스위치 윤활 후 타건 영상 #3. 게이트론 백축 스위치 변경 후 타건 영상 이 정도가 남아 있습니다. PS) 발톱을 과..

키보드 소음 개선 작업을 하였다. #1 레오폴드 FC660C - 키캡을 바꾸고, 스테빌 윤활 작업과 흡음재를 넣었다. 1. 키캡 제거 2. 상판 분리 3. 하판 분리 4. PCB 분리 5. 스테빌 윤활 6. 흡음패드 삽입 7. 조립 8. 키캡 장착 순으로 진행을 하였다. 엔터키 스테빌소리가 사라졌다. (ㅠㅠ) 알리에서 산 핑크색 키캡이 왔다. PBT 무각인데, 키보드 소리가 바뀌었다. 보글보글 하는 소리에서 도각도각으로 바뀌어서 사무실에 쓰기에는 조금 소음이 올라가서 아쉽다. 숫자키와 부호키만 사용하도록 바꾸어서 쓰고 있다. 토프레 키용 키캡은 구매가 매우 어렵고 가격도 엄청 비싸다, 레오폴드용 특수키는 홈페이지에서 그나마 팔고 나머지 키는 알리나 타 사이트를 통하면 살 수 있는데 가격이 7만원대라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