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보고 운동을 시작했다. 2020-09-09 11450 걸음 퇴근후 탄천을 걷다가 비를 쫄닥 맞았다. 회사에서 나올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탄천을 걷다가 비를 맞기는 처음이다. 비가 갑자기 오니 갑자기 걷던 사람들이 우산을 펼쳐 드는 장면이 살짝 웃겼다. 왜 나만 비를 맞고 있을까? ㅋㅋ 상태 2주일전 보다는 많이 호전되었다, 통증의 형태가 바늘로 찌르는 통증 보다는 당기는 통증으로 변경이 되었다. 통증 발생 -> 고착화 단계로 가는 것 같다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스트레칭을 할경우에 통증이 수반된다, 적당히 안아플때까지 해야한다. 진통제는 어제 부터 먹지 않았는데, 아후 힘들긴 하다. 진통제를 먹는다고해서 많이 완화되지 않는다. 갑작스런 허리 틀어짐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희안하게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