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음

제일 좋아하는 키보드 앱코 AR96 타건 영상입니다.풀알루에 체리 갈축을 스프레이 윤활을 했는데, 손가락에 딱 맞는것이 다른 키보드들이 별로 필요하지 않을 정도 더군요.자갈 굴러가는 소리의 리니어 스위치도 좋지만, 이녀석이 정말 멋집니다.직접한 것중에 스테빌 윤활이 개인적으로는 제일 잘된 키보드입니다. 스테빌 윤활을 잘하는 것이 엄청나게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 이번 바나나 스플릿 스위치를 납땜하면서 깨달았네요.디솔더링을 몇번이나 했는데 YMDK 68 키보드 스테빌소리는 영 꽝입니다. Switches: Cherry Brown(Superlube Spray lubed)Keyboard : Abko AR96Keycaps : Original Video: Sony RX-100 II, iPhoneXAudio : Shur..

문득 저가형 키보드를 튜닝하면 어느 정도 튜닝이 될지 궁금했습니다. 게이트론에서 시작을 해서 체리를 써보고, 그 보다 싼 스위치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았는데, 스프레이 윤활의 만족감이 커서, 고가 스위치는 가능하면 수작업으로 하고 저가형 스위치는 스프레이 윤활을 해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것은 COX CK250, 청축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시험적으로 사는 거니 청축을 사보기로 했습니다. 스위치는 GTMX 스위치, 교체축(핫스왑 아님)이라고 합니다. 타건 음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윤활 전/후의 비교 영상입니다. COX CK250 타건 윤활 전/후 영상 장점 1. 가격 2. 스테빌 윤활 단점 1. 가벼운 키캡 2. 교체형이지만 잘 빠지지 않는 스위치 3. 통울림 등.. 가격을 보면 단점이..

역시 가성비가 최고 중요하고, WildCat 님 유튜브에서도 각 키보드 커뮤니티에서 만족도를 알아보았는데, 스프레이 윤활이 정말 만족도가 높고 아직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구리스의 양이 조절이 어렵고 많이 투입될 수 있으므로 먹먹함이 더 있을 수 있고, 고유의 스위치의 타건감이 희석이 될수 있지만, 회사에서 갈축 키보드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것 만으로 만족을 합니다. 주의사항 1.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하세요.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했습니다. 2. 눈으로 퇴는 것을 조심하세요. 가능하면 고글을 쓰고 하면 좋습니다. 3. 마스크를 쓰세요. 요즘은 마스크 KF94도 많으니 쓰고 하세요. 4. 끝나고 손을 꼭 잘 씻으세요. 5. 다 하고 한시간정도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말리세요. 이 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