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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명과 사주: 정해진 것은 없다
운이 좋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 운이 좋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이 아니며, 준비된 사람만이 운을 활용할 수 있다.
-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좋은 운을 만나면 기회를 놓칠 뿐이며, 나쁜 운이 온다고 해도 준비된 사람은 이를 극복할 수 있다.
- 사주에서 말하는 ‘운’은 그 시기에 주어진 환경과 역할일 뿐,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요소가 아니다.
대운은 과정일 뿐, 원국이 결과다
- 원국이 기본적인 성향과 능력을 결정하며, 대운은 그 시기에 주어진 역할을 뜻한다.
- 대운이 좋다고 해도 원국이 준비되지 않으면 그 운을 활용할 수 없고, 원국이 탄탄하다면 나쁜 운이 와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 결국 운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원국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가 중요하다.
사주는 핑계가 될 수 없다
- 사주는 운명론적 사고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개선하기 위한 도구다.
- "내 사주가 이래서 안 된다"라는 식의 변명은 의미가 없으며, 사주는 어디까지나 방향을 제시할 뿐, 행동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다.
- 사주를 맹신하면 오히려 운명을 스스로 가두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2. 인간관계와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결혼은 선택의 시대다
- 과거에는 결혼이 당연한 것이었지만, 현대에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다.
- 사주가 결혼에 적합하냐 아니냐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며, 결혼이 필요한 사람과 불필요한 사람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다.
- 결혼에 대한 사주 해석이 중요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과 상대와의 관계다.
무관자가 관운이 오면 힘들어진다
- 무관자는 결과를 깊이 고려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 그러나 관운이 오면 모든 것이 조심스러워지고, 스스로를 통제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
- 이 때문에 무관자가 관운을 만나면 답답함을 느끼지만, 이는 오히려 성장과 성숙을 위한 과정이다.
3. 성공과 노력: 막연한 기대는 없다
막연한 기대는 성공을 가져오지 않는다
- "나는 언제 성공할까요?"라는 질문은 의미가 없다.
- 성공한 사람들은 단순히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자기 발전을 이루는 사람들이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자신의 분야에 대해 깊이 알고 있다.
- 목표가 구체적이다. (漠然하게 ‘잘되고 싶다’가 아니라, ‘이 분야에서 어느 수준까지 도달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 일관된 노력과 실천을 한다.
- 성공한 이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 단순히 열심히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방향성이 명확해야 한다.
- 남들보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야 성공한다.
- 압도적인 실력을 갖추거나,
- 강한 개성을 가지고 있거나,
-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거나,
- 독하게 살아남거나.
- 단순히 평범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것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4. 감정과 사고방식: "좋고 나쁜 것은 없다"
좋고 나쁜 운은 존재하지 않는다
- "좋은 운"과 "나쁜 운"이란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
-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벌면 좋은 운인가? 하지만 돈을 벌어도 다 써버리거나, 부담만 커진다면 좋은 운이라고 할 수 있을까?
- "좋은 운"과 "나쁜 운"이 아니라, "기회가 온 운"과 "극복해야 할 운"이 있을 뿐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
- 같은 일이 벌어져도 어떤 사람은 기쁘고, 어떤 사람은 슬프다.
- 부모가 돌아가시면 나쁜 운인가? 아니면 슬픈 운인가?
- 승진하는 것이 좋은 운인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운일 수도 있다.
- 감정과 운을 동일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5. 사주를 대하는 태도
사주는 이해의 도구이지 판단의 도구가 아니다
- "사주를 보면 내 배우자가 나쁜 사람인지 알 수 있을까요?"
→ 사주는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가 아니다. - "나는 원래 이런 사주니까 어쩔 수 없어."
→ 사주를 변명의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이 사람은 사주가 이러니까 이런 성격일 거야."
→ 사주로 사람을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
사주는 현실을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일 뿐
- 사주는 인생을 바꾸는 절대적인 법칙이 아니라,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도구일 뿐이다.
- 사주가 좋다고 방심하면 실패할 것이고, 사주가 나쁘다고 포기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 결국 중요한 것은 개인의 선택과 행동이다.
결론: 운명이 아니라 준비와 선택이 중요하다
이 강의에서 강조하는 것은 단순한 운명론이 아니라, 사주는 참고 자료일 뿐이며,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본인의 노력과 준비에 달려 있다는 점이다.
- 운이 좋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 운을 활용할 수 있다.
- 결혼, 성공, 인간관계 모두 운명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과 행동이 중요하다.
- 사주는 변명의 도구가 아니라, 인생을 이해하고 준비하는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
Chatgpt에게 정리를 시켰더니 사주 관련 구체적 해설에 대해서는 다 빼먹고 전체적인 요약만 해주는 경향이 있네요.
선운 쌤의 강의를 들으면 사주란건 그냥 태어난 대로 살아간다는 것 이외의 말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타고난 운과 살면서 마주하는 운.
성공한 사람들의 사주는 생각보다 별다를게 없었으나, 사람들이 운 떄를 잘만났고 능력이 탁월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좋은 운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운와 상관 없이 계속 하던 것들은 그냥 운이 나쁘나 좋으나 한결 같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대단한 삶은 아닐지라도 안정적인고 탄탄한 삶을 가져다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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