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M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프로젝트 관리이외에 기타 잡무, 몸빵, 민원 해결을 하고 있는데... 그동한 했던 영역은 사양산업으로 돌아섰고, 여러가기 디바이스들은 스마트폰으로 합쳐지며 스마트폰 이외의 기기들은 중국이 싹쓸고 나니 기존 대기업의 영역외의 기기들이 잘 안보인다. 대규모 개발도 적고, 통신사에 납품을 하던가 아니면 리테일 제품군이 되어야하는데, 구직란 자체에 차량용 전장 SW를 제외하고는 임베디드 SW 개발자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IOT관련 펌웨어 라던가 그런일들이 있거나, 연차가 낮은 직원들만 채용을 한다. 사실 그럴만한 것이 요즘에는 칩셋 업체에서 9할을 하고 나머지 1할 정도의 업무를 Embedded SW개발자가 진행을 하니 딱히 연차가 높은 개발자가 필요 없음이라... 암튼, 기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