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음

한국 독자들께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두 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책을 마치며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로 들어서 대충 들었나보다. 아들러는 여기까지. 2권은 나에게 좀더 모호하고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든다. 타인에 대한 공헌을 나침반 삼아 살아야한다는데 말보다 실천이 어려운 것 같고 아직은 체험하기 어렵다. 자립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사는데 막 행복하지는 않은 것 같다. 타인의 삶을 오래 살았기 때문 인 것으로 생각 되는데, 남와 나의 선을 긋고, 타인의 삶에 함부로 침범하지 않을 것이며 ..

어제 밤에 샀다. 계속 눈에 밟혀, 나의 구매 취향와 맞지 않게 세일도 안하는 책을 리디북스에서 샀다. 7/10일 구매 감수자의 말 시작하며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책을 마치고 7/13일 오전 1회 읽음 베스트 셀러에 대한 반감이 있어, 베스트 셀러 책을 피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니체의 말에 이어 나에게 용기를 주는 또한권의 책이다. 내가 좀 삐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편협한 세계관이거나, 혹은 어릴때 자라온 환경 탓 등등을 했는데 그것또한 나의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면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하는 원인을 찾을 것이..

뭐였드라... 뭔가를 보려다가 이책이 늘 눈에 띄여 읽게 되었는데. 음... 난 이런 자기 계발서와는 잘 맞지 않나보다. 스토리 텔링과 그 생각의 맞추어 넣으려는 시도는 좋으나, 글쎄... 요즘 난 왜 바뀌지 않았는가? 에 대해서 생각을 자주해본다. 이또한 지속적인 마인드 트레이닝과 관련된 책인것 같은데, 좀 더 구체적이고 친절한 방법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살아온 것이 나의 선택에 의한 것이었다고? 글쎄... 동의 할 수는 없다. 주말에 짬짬히 읽어 다 읽었다. 요즘은 책이 넘쳐 나는 시대라, 책을 읽는 것도 선택을 잘 해야한다. 실천에 대해서는 이책의 도움을 받기는 어렵다.

1995년에 한국에 번역판으로 소개된 이책은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소름이 돋을 만큼 정확하다. 디지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서 거의 다 예측해 내었다. 거의다.. 뭐지? 딱히 틀린것이없다는것이 이책의 문제다. 지금 우리에게 이미 일어난 일, 디지털방송과 셋탑, cloud 그리고 앞으로의 PC의 승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1차적으로는 PC는 STB나 TV를 대체하지는 못하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불편함 부팅속도의 느림 떄문이었는데, 최근 대부분해소가 되어 이제는 PC based 회사의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터페이스에서 VR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미 언급을 하였고, 보완 방법에 대해서 이이 이야기 했는데, 지금 나온 책이라고해도 무방하겠다. 지금 ..

들어가는 말_인생의 낙오자를 만들지 않은 아들러 제1장 사회적 협력의 의미 인생의 의미를 측정하는 공통 척도 | 개인 심리학이 결정론을 공격하는 이유 | 경험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 | 최초의 오류를 발견하라 제2장 몸과 마음의 관계 마음과 몸의 상호작용 | 몸의 발달은 마음에 의해 결정된다 | 심리는 특정 신체 증상에 영향을 준다 | 긴장하는 사람은 움직인다 | 올바른 방식을 갖지 못하게 만든 원인들 제3장 열등감 보상과 우월감 추구 기만하려 들면 축적된다 | 자신을 개선하려는 모든 노력의 결과 | 우월 목표를 달성하려는 원망(願望) | 열등감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제4장 기억이 알려 주는 비밀 누구나 최초의 기억을 이해하지는 못한다 | 변화하려면 강박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 응석받이로 자란 ..

오랫동안 안 읽고 있던 책이었는데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 왕조사를 읽고 나서 조선역사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LH 도서관에 eBook으로 있어 낼름 예약하고, 읽기 시작했다. 다시 읽을 수 있겠지 하면서... 그런데 2017 개정 증보판이 나왔다. 다시 살필요는 없겠지 싶다만... 2017-07-05 1회 속독 몇번 읽으니, 내용이 파악이 되는 듯하다. 문득 왕조가 성하고 쇠하는 것이 내부 분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원의 쇠락과 함께 조선이 역성 혁명을 통해 개국 되었으며,명에서 청대로 넘어가면서 조선도 또한 영향을 받게 되었고청이 부강하면서 조선또한 안정과 번영의 시기를 보내었고,청의 쇠락과 함께 찾아온 서양 및 일본의 침략으로 망하게 되는 과정을 보니. 주변 국이 평온한 시기에 우리도..

큰 목표를 세울 경우 할 수 있다는 자신감보다 두려움에 먼저 직면하게 된다, 그러니 당장 할 수 있는 쉬운 작은 목표를 세우고 두려움을 회피하는 방향으로 반복 하게 되면 큰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고 하는 책. 책의 분량이 작고 술술 읽힌다. 읽고 실천법을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다. 당장 시작하자. 프롤로그 _ 큰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아주 작은 일의 반복이다 1장 두려움을 이겨내는 작은 것들의 힘 2장 창의성을 자극하는 ‘작은 질문’의 힘 3장 상상이 현실이 되는 ‘작은 생각’의 힘 4장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작은 행동’의 힘 5장 장애물을 제거하는 ‘작은 해결’의 힘 6장 자신감을 북돋는 ‘작은 보상’의 힘 7장 위대한 성취를 만드는 ‘작은 순간’의 힘 에필로그 _ 우리는 모두 위대한 잠재력..

어제 사서 오늘 다 읽었다. 몰입도 최고 (6/22) 지난주에 온 샤오미 미맥스 2가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으로 독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태호 PD의 서평으로 책을 사게 되었다.", 게다가 eBook계의 스팀 같은... Ridi books 연쇄 할인마로 인해 매일 매일 책한권을 사고 있는 듯하다. 어제는 두권샀다. 쉬운영어를 외우면 영어를 잘하게 될것이다? 그것 뿐 아니라 삶의 태도를 돌아보게 되는 책이기도 하다, want에 따르지 말고 need에 따라 행하라 라는. 삶의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일깨워 준 책이다. 모국어가 제일 중요하고, 읽는데서 끝나지 말고 읽은 것을 자주 표현하는 것에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목차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프롤로그 영어를 잘하면 인생이 잘 ..

역시나 요즘 빠져있는 리디북스에서 싸게(?)건져서 휘리릭 읽어 버린 책 신간(?)을 세일 중이라 한권 지르고 순식간에 읽어 버렸다. 두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표현을 하고 싶은바 작가가 된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서술한 것 같다.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과 중복되는 면도있지만, 만화가 있으니 더 빨리 술술 읽힌듯하다. 표현의 기술이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지는 잘모르겠다. 그냥 차라리, 나는 왜 작가가 되었나 라는 또는 두사람의 자서전 격 성향이 짙다고 느꼈다. 두명의 삶에 대해서 한번 알고 가게된 책 그리고 나는 왜 표현하는지 다시 한번 상기 시킨 책이라 할수 있겠다.. 아래 목차를 카피하고 나니 내용이 다 생각이 났다. 난 역시 정리를 잘 못한다. ㅎ 목차 제1장 왜 쓰는가 제2장 제가 진보냐고요 제3장 악플을..

요즘 나의 지름신을 부르는 리디북스에서 500원으로 1년 대여하는 책중 한권을 질렀다. "소설보다 재미있는"... 조선의 왕들 순서로 역사를 기술하였다.누가 좋고 누가 나쁜지 기술하지는 않았다.흘러가는데로 읽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짬짬히 읽어 생각보다 빨리 다 읽었다. 소설보다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태조 부터 순종까지 담담하게 쓰여졌으며...세조부터 읽기 싫었었는데, 참고 지나니 망하는 순간까지 담담하게 읽어졌다. 집에서 썩고 있는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6/21일 다읽음. 리디 북스에서 언제 읽어서 언제 완독했는지 표시가 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독후감은 발췌요약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