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660M 3

[키보드 ASMR] 체리 흑축(feat. LEOPOLD FC660M)

LEOPOLD FC660M White 체리 흑축 몇주전에 찍은 건데 이제서야 편집을 합니다. 루마퓨전으로 편집 중인데, 어도비가 얼마나 더 좋은지 편집 프로그램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만, 어쩔수 없이 한동안은 이녀석과 친해져야겠습니다. Video : Sony RX-100 II, iPhone X Audio : Shure MV88+ LEOPOLD FC660C typing sound 좀더 영상을 멋지게 찍게 되면, Audio도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12가 나오면, 아이폰 12 Pro MAX를 사서, 와잎님 폰을 바꾸고 제 아이폰 11은 다시 돌려받을 예정입니다. ㅋ 이녀석 보다는 영상이 좀 더 나아질 듯합니다. 그래도 영상을 찍어보면, 아이폰 11보다는 소니 RX-100이 더 안정적입니다. 센서의 ..

물건들 2020.10.22

[키보드 잡담] 나의 키보드들 최근 사용 순위

키보드 2개밖에 없던 제가 (업무용 한 개, 아이패드 키보드 한 개) 11개의 키보드를 사모으게 되었습니다. 문득 정산을 해보니 150만 원어치를 샀습니다. 스위치 키캡 윤활 용품까지 하니 그렇습니다. 이 와중에도 FEDEX로 국제 우편으로 오고 있습니다. 띄엄띄엄 오기를 바랍니다. 집안에서 키보드를 치고 있으면, 뒷골의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개인 순위를 매겨 봅니다. FC660C 빼고는 한 두 달 사용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1. LEOPOLD FC660C 최애 키보드 이기도하고, 저소음 실리콘을 넣고 나서 더더욱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튜닝 없는 키의 찰랑 거림은 혼자 쓸 때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시끄러워서, 실리콘 링을 넣고 더 잘 쓰고 있습니다. 실리콘 링..

물건들 2020.10.07

[키보드 #9] LEOPOLD(레오폴드) FC660M 화이트 체리 흑축

당근에서 레오폴드 FC660M 화이트, 체리 흑축을 샀습니다. 얼마 사용하지 않은 중고라는데, 약간 먼지도 있고 때도 있는 것이 완전 얼마 사용 안 한 것 같지는 않지만, 키의 각인이라던가 그런 건 완전히 깨끗합니다. 사고 싶은 키보드들이 중고로 나오면 낼름 사 올 예정입니다. 일단 다음 달 월급 받고, 이번 달은 추석이라 이래저래 출혈이 큽니다. 잠시 써본 레오폴드 FC660M 체리 흑축의 주관적인 느낌은 1. 레오폴드 키보드의 만듬새의 좋은 느낌. 키보드를 잘 만드는 회사의 키보드 같은 느낌 2. 생각보다 높은 흑축의 키압. 3. 66키 배열의 호불호, 저는 FC660C를 오래 써서 이질감이 없지만, 적응 못하실 분이 많을 듯합니다. 4. 레오폴드 키캡, 두꺼운 PBT 키캡이라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건들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