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두대를 팔았습니다. (헐값에) 윤활을 해서 더 쓰기 좋아진 것 같긴한데, 윤활했으니 싸게 팔았습니다. 레오폴드 FC660M도 팔려고 내놓았습니다만, 하트만 몇개 있습니다. 5만원에는 팔리겠죠. FEKER의 짭홀판을 들어왔습니다. (110개 45000원) 체리 스테빌과 맞지 않습니다만, 구분감이 좋은 넌클릭(Tactile) 스위치 같습니다. 소리가 꽤 커서 혼자 써야하겠습니다. 최근에 제일 만족하면서 쓰는 것은 극성회축입니다. 좋다좋다 하더니 좋으데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손에 잘 붙어서 쫀득(?)한 느낌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금이 여유가 있는데, 등짝 스매싱이 무서워서 더 지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5Set의 스위치가 남아 있는데, 껴줄 키보드가 없습니다. 게이트론 황축/녹축은 저가형 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