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30 Lessions for Living

 

 

 

 최근에 내가 선택한 결정에 대해서 정말 좋아하지 않는 것을 평생하기 어렵고 특히나 어려운 순간에 싫어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해야한다면 그것은 참 힘든 일이라 생각한다.

 

 

2장 아름다운 동행: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라

- 설렘보다 우정을 믿어라

-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 대화는 두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다.

- 배우자만이 아니라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

 

나는 바라보는 방향이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사실 좋아하는 취향은 서로 달라도, 어느 정도 말이 통하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비슷하면 평생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설램의 단계는 이미 지났고 정으로 친구처럼 살아가고 있다.

 "결혼은 반반씩 내놓는 것이 아니다" 이부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느날 내 몫을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피곤한데, 내가 더 많은 것을 한것 같고 손해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그것이 문제를 만들고 서로 싸우게 되는 것 같아. 결국엔 다 내주어야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그렇게들 생각하지 않지만, 결혼과도 결혼한 것이다라는 의미, 결혼은 쉽게 한 것이 아니며 이혼은 더더욱 어렵게 생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장 행복하게 맞는 아침: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 내적인 보상을 주는 직업을 찾아라 - 포기하지 마라 평생 해야 할 일이다. - 나쁜 직업도 최대한 활용하라  

 - 인간관계가 전부다

 - 자율성을 추구하라

 

결국 나는 인간 관계가 여전히 서툴다, 호불호가 너무 명확해서 싫어하는 사람과는 일을 같이 하지 못한다. 나의 최대 단점이자 회사 생활에서의 문제점이라 생각한다. 내적 보상을 주는 이번 회사의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