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독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Unknown9 2022. 6. 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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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걱정인형인것 같다. 걱정을 많이 하다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다. 

일단 마음 부터 진정을 하고 아침에 일기를 쓰면서 극복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책 한권을 샀다. 이번주에 읽어 볼 생각이다.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의 때가 있고 평화의 때가 있다.

코헬렛서 3,1-8

 

문득 최근에 나 스스로가 즐거워지는 일을 별로 안한 것 같다.

 

"싫은건 싫다고 이야기 하자"

"나의 두려움은 그것을 잃을 까 두려워 하는 것이 었는데, 사실 그건 내가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었기에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해야 되는 것은 하자, 싫어 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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